5대 은행장 후임 선정 본격화 전망

데일리한국 2024-09-24 01:49:05
사진은 23일 오전 서울 시내에 설치된 ATM 모습. 2024.9.23 ⓒ연합뉴스 사진은 23일 오전 서울 시내에 설치된 ATM 모습. 2024.9.23 ⓒ연합뉴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행장들의 임기 만료(12월 31일) 앞둔 상황에서 후임 선정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올해부터 적용됨에 따라 인사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졌다.

사진은 23일 오전 서울 시내에 설치된 ATM 모습. 2024.9.23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