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더보이즈와 IST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보도에 대해 “더보이즈와 아직 전속계약이 만료되지 않았다”며 “멤버들과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더보이즈가 IST엔터테인먼트와 오는 12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소속사를 찾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 앨범 ‘더 퍼스트’로 데뷔했으며 두 장의 정규앨범과 8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더보이즈는 오는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