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은 상주시청년연합회(회장 김용진)와 22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어르신 경로효잔치에서 '사랑의 무료 건강검진(협압, 당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병원측은 간호팀장 외 수간호사 3명이 참가한 231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을 했다.
또 삼진제약에서 기부한 진통제도 나눠줬다.
김혁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