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 행사를 위해 10월 2일 오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대학로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옛 시청사거리에서 내항사거리까지며, 축제 행사로 차량이 지날 수 없다.
이에 따라 차량은 해신동주민센터∼군산해양경찰서나 가구거리∼째보선창 삼거리로 우회해야 한다.
시는 대신 월명종합경기장 정문∼군산시청 동문∼백년광장∼군산수산물종합센터를 30분 간격으로 왕복하는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차량 우회와 순환버스 정보는 시 누리집(www.gunsan.go.kr)과 축제 누리집 (festival.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