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브랜드 모델 뉴진스의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제로 미츠 뉴진스(ZERO meets NewJeans)’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인 제로를 론칭하고, 뉴진스와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는 뉴진스가 무대에서 내려와 평범한 일상 속 제로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제로 미츠 뉴진스 기획 제품 라인업은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이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별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제로 브랜드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신장했다. 같은 기간 해외 수출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이달 말부터 자사몰인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뉴진스의 봄, 가을 시즌 화보 이미지를 활용한 스페셜 기프트 ‘제로 미츠 뉴진스 클리어 파일 컬렉션’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화보를 통해 제로 브랜드 매력을 글로벌 MZ세대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올해도 제로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