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특별기획‘DMA 버스킹’개최

데일리한국 2024-09-23 09:52:56
대전시립미술관 2024 특별기획 DMA 버스킹 공연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 2024 특별기획 DMA 버스킹 공연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두 번째 공연을 25일 오후 7시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종우의 기타 연주로 영화‘금지된 장난’의 OST인 로망스부터 영화 ‘괴물’의 OST인 눈 오는 매점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 “고요한 미술관에서 퍼져나가는 클래식 기타의 따뜻한 선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