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시 감염관리인력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대비·대응 능력 점검, 환자 발생 시 추가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 등 위기관리 대처 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훈련에는 질병관리청과 경남권질병대응센터를 비롯해 시 감염병관리지원단, 16개 구·군 보건소, 시 보건환경연구원, 국립부산검역소, 국립김해검역소, 시교육청, 시 소방재난본부, 국가지정격리치료병원 4개소(부산대병원 부산시의료원 삼육부산병원 온종합병원) 등이 참여한다.

부산시, 30일 여성 취·창업 박람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2024 부산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곳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55개 기업이 참여해 100여 명을 채용하는 채용면접관, 여성창업가의 제품을 홍보하는 창업홍보관, 취·창업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시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참가기업을 확인한 다음,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행사 현장에서도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