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두자매, 주말 달콤하게 만든 ‘사랑은 마끼아또’…차세대 ‘트롯 비주얼’

스포츠한국 2024-09-23 08:14:52
사진=KBS1 '열린음악회' 사진=KBS1 '열린음악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두자매(김희진, 윤서령)가 ‘사랑은 마끼아또’로 달콤한 주말을 선물했다.

22일 두자매는 오후 6시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트로트파티 편에 출연, ‘사랑은 마끼아또’ 무대를 펼쳤다.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 두자매는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해 상큼한 매력을 뿜어냈다. 김희진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사랑은 마끼아또’를 불러 미소를 유발하는 동시에,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윤서령은 ‘사랑은 마끼아또’를 부르며 애교 가득한 제스처와 안무를 펼쳐 보는 이들을 푹 빠지게 만드는가 하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기기까지 했다.

‘열린음악회’를 화사하게 꾸민 두자매는 ‘내일은 미스트롯’ TOP12 출신 김희진과 최근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3’ TOP10 출신 윤서령이 뭉친 트롯 그룹이다. 두 사람은 여러 무대를 통해 활약하며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트롯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두자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을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