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천체과학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송정해수욕장만의 이색 행사였던 별바다 축제를 올해부터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천체관측, 보물찾기, 공기 대포 등 체험행사와 과학연극, 마술공연, 별자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전 접수는 모두 완료됐고, 행사 당일 4시 50분부터 선착순 200명을 현장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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