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의날인 21일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은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에게 "힘들고 불안할 때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청년들의 꿈과 열정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