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위험지역 주민 임시주거시설 대피시켜

데일리한국 2024-09-21 14:18:10
호우주의보 발표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호우주의보 발표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경북)=데일리한국 김준혁 기자] 경북 울릉군은 20일 밤부터 22일까지 50~100㎜ 시간당 50㎜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열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일 오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를 하고 호우 취약지역과 시설 출입을 통제했다.

또 위험지역 주민을 임시주거시설로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