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뒤 이어

스포츠한국 2024-09-21 08:39:06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진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8월 21일부터 2024년 9월 21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3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36만2858 미디어지수 54만3243 소통지수 98만2596 커뮤니티지수 106만10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4만9770으로 분석됐다.

뒤 이어 2위에 오른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7969 미디어지수 66만9559 소통지수 64만7646 커뮤니티지수 69만45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만9693으로 분석됐다.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3571 미디어지수 55만3838 소통지수 36만4347 커뮤니티지수 39만27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만4520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굳건하다, 훈훈하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달려라 석진, 슈퍼참치, 예능천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03%로 분석됐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