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숙(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창호, 김영옥, 김숙녀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는 20일 올해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1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를 열고 상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의 심의를 거쳐 전체대상 이창호, 농정 부문 김영욱, 과수 부문 김용숙, 여성농업인 부문 김숙녀 모두 4명(전체 1, 부문별 3)을 올해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상패)이 수여되며, 10월11일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시 상주시민상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2002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총 106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