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기상청은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weather_news@yna.co.kr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우산 써도 무릎 아래 젖어"
연합뉴스 2024-09-20 14:00:30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기상청은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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