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진서연, 유이·박주현…파격 비키니 삼인방

스포츠한국 2024-09-20 11:15:48
사진 출처=진서연 SNS 사진 출처=진서연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진서연이 '무쇠소녀단' 전지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진서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우리무쇠들 #제주 전지훈련 #촬영도 아닌데 #각자 또 와버림 #열정 터진다. #무쇠소녀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는 유이, 박주현과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어깨동무하고 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진서연 SNS 사진 출처=진서연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열정에 박수를", "무쇠소녀단 철인 삼종 응원합니다", "언니들 너무 멋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무쇠소녀단'은 지난 7일(토) 방송됐으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멤버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합숙하며 의지를 불태우는 등 일단 해보는 일명 '무쇠적 사고'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