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개통 시작

데일리한국 2024-09-20 09:56:18
LG유플러스는 방송인 엄지윤이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아이폰16 프로 제품을 직접 배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방송인 엄지윤이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아이폰16 프로 제품을 직접 배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플러스닷컴 집계 결과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가장 인기 있던 것은 '아이폰16 프로 256 ㎇’(55%)였고,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아이폰을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은 ’아침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사전예약 고객 김민선씨에게는 방송인 엄지윤이 아이폰16 프로 256㎇ 모델을 직접 배송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하고, 유플러스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16 시리즈를 판매한다.

강남역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는 인플루언서 가전주부, 허자매(카라 허영지, 허송연 아나운서), 배혜지(기상캐스터/LCK 아나운서), 이가은(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진이(가수), 불레따리(인스타그래머)가 참석해 라이브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들은 아이폰16으로 공간을 찍고 체험하고, 틈 4층에서 운영하는 익시오 서비스를 리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