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9일까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고추튀김 맛집 우이락과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망원시장 내 우이락 망원본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드형 상품권 쿠폰을 하루 최대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망원시장 내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 94곳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마사지기, 텀블러, 우이락 교환권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가맹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소비자 파급력, 화제성이 높은 가맹점으로 100개를 선정해 올해 5월부터 매월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전 성심당을 시작으로 서울 신당동떡볶이타운 마복림 할머니집과 우정, 속초 만석닭강정, 부산 고래사 어묵에 이어 우이락이 스타가맹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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