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개별주택가격 365일 열린창구 홈페이지 개설

연합뉴스 2024-09-20 09:00:24

서초구청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일 관내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가격에 대해 1년 365일 구민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창구를 홈페이지에 구축해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4월 말 결정·공시되고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은 3~5월이다. 그런데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7·9월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나서야 불만이 생기면 의견을 충분히 제출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상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창구를 이번에 마련한 것이다.

접수된 의견은 당해 연도에는 반영하지 못하지만, 다음 연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 때 제출된 의견으로 간주해 처리하게 된다. 의견제출에 대한 반영 여부는 다음 연도에 의견제출 검증·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구민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적극 검토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주택가격을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