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부통령의 낙태권 지지발언으로, 19일 명문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명문제약의 주가는 2555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 상승했다.

이는 최근 미국 해리스 부통령의 낙태권 지지 발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명문제약은 사후피임약을 생산하는 업체다. 해리스 부통령의 발언으로 관련 종목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