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데일리한국 2024-09-19 09:50:26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이고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다음달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5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다음달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