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최고 33∼36도' 무더위 계속…오후 소나기

연합뉴스 2024-09-19 08:00:08

그늘에서 쉬는 시민들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목요일인 19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5.0도, 군산 24.7도, 익산 23.7도, 남원 24.1도, 무주 23.0도, 장수 22.4도 등이다.

낮에는 기온이 33∼36도까지 올라 덥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매우 무덥겠으니 한낮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war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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