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목요일인 19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5.0도, 군산 24.7도, 익산 23.7도, 남원 24.1도, 무주 23.0도, 장수 22.4도 등이다.
낮에는 기온이 33∼36도까지 올라 덥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매우 무덥겠으니 한낮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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