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솔특집 19기 순자 강제 입원설 확산…제작진 "개인 사생활"

스포츠한국 2024-09-18 16:27:09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측이 19기 순자의 강제 입원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며 '확인 불가'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순자가 호주에서 귀국 후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강제 입원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19기 순자로 보이는 여성이 유니폼 조끼를 입은 두 명의 남성에게 팔을 붙들린 채 끌려가는 뒷모습과 구급차에 타기 전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이 나와 있다. 

또 19기 순자가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린 글이라며 ‘2024년 올해 혼자 호주 여행 가면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 같다’ ‘호주로 이민 가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린 프로필 캡처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출연자의 개인 사생활 문제에 관련해서는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남녀들이 일정 기간 함께 지내며 사랑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9기 순자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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