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6일 오후 3시 15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안방에서 7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한 A씨 주변에 흉기가 발견됐지만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요양병원 생활 중 추석을 맞아 집에 왔다가 부인이 외출한 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na.co.kr
광주 아파트서 70대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2024-09-17 00:00:46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6일 오후 3시 15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안방에서 7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한 A씨 주변에 흉기가 발견됐지만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요양병원 생활 중 추석을 맞아 집에 왔다가 부인이 외출한 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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