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27∼34도

연합뉴스 2024-07-06 08:00:21

폭염에 끓는 도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주말인 6일 부산, 울산,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23.0도, 울산 22.2도, 창원 24.0도, 밀양 24.3도, 창녕 25.2도, 통영 22.5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32도, 경남 27∼34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부산, 울산, 경남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남부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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