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팬들 보낸 선물・편지에 감격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스포츠한국 2024-07-03 19:37:06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혜윤이 팬들의 선물에 고마워했다. 

김혜윤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준 선물과 케이크, 편지 등을 가지런히 모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각쟁이 이제서야 올리는데 정말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누군가에게 편지 쓰고 선물한다는 게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하고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매번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혜피엔딩 제가 많이 애정한다”고 인사했다.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13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