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계약 종료로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

스포츠한국 2024-07-03 17:49:04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계약 종료로 이담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4일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2021년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드라마 ‘아라문의 검’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담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아이유, 우즈(조승연)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