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종근당건강이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락토핏 핵심균주조합인 LACTO-5X를 적용한 신바이오틱스 발효유다. LACTO-5X는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각 기관에서 주로 서식하는 유산균의 비율을 찾아 적절하게 조합한 종근당건강의 핵심 기술이다.

유산균과 함께 유익균의 장내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며, 향후 온라인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사과는 오리지널 출시 이후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호에 맞춰 쉽고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