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과 불화설 해명 "쫓아낸다고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

데일리한국 2024-07-03 16:15:29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진은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 꾼 적도 없슈”라며 백종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에 “외출한 거에유” “희철씨 내려와 봐유”라고 코믹한 멘트를 적기도 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백종원 형님은 누나(소유진)랑 다투면 쫓겨난다더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쫓아낸 적 없다. 외출한 거다”라고 부인했지만 김희철의 발언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불화설로까지 번졌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