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사)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이 제 10대ㆍ11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하며 우정로타랙트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 (사)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은 2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에서 제 10대ㆍ11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하며 우정로타랙트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사)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에서 기탁받은 장학금으로 4명의 우정로타랙트 장학생(스포츠운동재활전공 김도원, 백수연, 박형준, 한정민)에게 전달됐다.

로타랙트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 단체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230여 개 클럽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우정로타랙트클럽은 자율전공학부 학부장인 김수경 교수,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이재학·박상균 교수를 포함한 60여 명의 학생이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도력과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이 되기 위한 지도를 받아 대전목향로타리클럽과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 이달영 총장은 “세계 최대 봉사 단체인 로타리클럽과 더불어 우정로타랙트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우정로타랙트의 창단부터 함께 활동해온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의 회장 및 임원 이ㆍ취임식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