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민, '노웨이 아웃:더 룰렛'서 조진웅 딸 역 확정… 사극·현대극 오가며 팔색조 매력

스포츠한국 2024-07-03 14:52:06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최명빈이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출연을 확정했다.

최명빈이 출연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최명빈은 극 중 백중식(조진웅)의 딸 백소미 역을 맡아 특유의 당돌한 매력으로 급변하는 전개 속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최명빈은 드라마 ‘연모’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정적으로 극의 포문을 열어 호평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신사와 아가씨’, ‘스물다섯 스물하나’, ‘트롤리’ 등 매 작품마다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처럼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완벽 섭렵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이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최명빈이 출연을 확정지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오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