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두마리 복닭’·‘복날엔 토종닭’ 롯데마트에서 판매

뷰어스 2024-07-03 14:00:17
사진=하림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홈 보양식’을 위한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을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두마리 복닭’은 ‘1인1닭’에 알맞은 크기의 국내산 닭 두 마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복날엔 토종닭’은 커다란 크기에 쫄깃하고 탄탄한 육질의 토종닭 한 마리가 담겨있다. 하림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은 초복 직전인 1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한정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

이근우 롯데마트 MD는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저렴하게 집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과 함께 ‘두마리 복닭’, ‘복날엔 토종닭’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복달임하고 복도 받았으면 하는 의미로 패키지를 복주머니 형태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