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인플루언서 초청회 개최

스포츠한국 2024-07-03 12:14:01
ⓒ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릴리스 게임즈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 출시에 앞서 인플루언서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초청회는 게임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구독자 및 방치형 RPG 유저층에게 주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잠실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초청회에는 ▲유튜버 ‘김성회’ ▲크리에이터 ‘유소나’ ▲싱어송라이터 ‘유후’ ▲스트리머 ‘델로략국’ ▲스트리머 ‘찌모햄’ ▲크리에이터 ‘임선비’ ▲BJ 겸 유튜버 ‘쏘대장’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케빈’ 등 4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또한 남도형 성우를 비롯해 엔픽셀, 넷마블 넥서스, 다야몬즈 등 게임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진경문 릴리스 게임즈 개발자는 “‘게임은 오픈필드를 탐험하는 방대해진 세계관과 바쁜 일상을 감안한 방치형 스타일로 부담 없이 즐기도록 설계했다”며 “6종의 종족들, 독창적인 아트 콘셉트 및 매력적인 디자인,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 보물을 찾아내는 몰입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시간 날씨가 변하는 날씨 변화 시스템, 전작을 즐긴 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및 신규 영웅들, 그리고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을 적용해 영웅 배치와 진영 상성, 캐릭터 조합, 지형지물 활용 등 전략적인 전투를 전개한다"며 "시즌제를 도입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월드와 에피소드, 월드 보스 및 이벤트,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릴리스 게임즈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한국 시장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과 각오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남은 기간 게임을 열심히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