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 먹거리 최저가" 홈플러스, '썸머 싹쓸이' 행사 전개

데일리한국 2024-07-03 10:47:16
사진= 홈플러스 제공 사진= 홈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썸머 싹쓸이'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AI 가격혁명’ 할인전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는 할인 품목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전주 대비 크게 늘렸다. 5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180원에, 4일부터 7일까지는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599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결제 시에는 ‘춘향애인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4~7입)’을 9990원에, ‘햇사레 그린황도 복숭아(4~7입)’를 1만1990원에, ‘단단 파프리카(개)’는 1000원, 수박 전품목은 각 5000원씩 할인한다. ‘제주 생물갈치(마리/중·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마련했다.

고기 싹쓸이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육류를 특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2392원에, 6일부터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과일, 각종 먹거리 상품을 총망라한 푸드 싹쓸이에서는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특대: 11개/점보: 10개)’,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500g)’, ‘국내산 12Brix 성주참외(2kg)’, ‘12Brix 체리자두(500g)’, ‘초당옥수수(개)’, ‘강원 찰토마토(1kg)’등을 할인 판매한다.

반값 싹쓸이 행사도 마련했다. ‘김치 17종’, ‘냉장 시즌면 4종’, ‘코인육수 10여종’, ‘파스타 소스 20여종’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을 대상으로 1+1 혜택을 제공한다.

전주부터 진행 중인 ‘AI 가격혁명’ 행사는 파격적인 가격을 이번 주까지 이어간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1000원, ‘대추방울토마토(1.8kg)’는 8990원,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kg,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8800원에 내놓는다.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인 ‘멤버십 회원 1000만 달성’ 이벤트도 10일까지 이어간다. 신한/삼성카드(BC/법인/기프트카드 제외)로 마트/익스프레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인증하면 100만점(2명), 3만점(100명), 5000점(1000명), 100점(전원) 등 ‘홈플머니’를 100% 적립해준다. 7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각종 인기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휴가 등으로 각종 장보기 수요가 많아지는 7월을 맞아, 여름 시즌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