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블루샥이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몰에 첫 번째 마스터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는 지난 2009년 준공된 곳으로 포도모로 도시리조트의 통합 메가 프로젝트의 일부로 총 면적이 22헥타르에 이른다.

블루샥은 이와 같은 센트럴 파크몰 내에 인도네시아 매장을 오픈하고, 현지인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시그니처 메뉴인 '샥라떼'와 '피넛라떼'를 비롯한 블루샥만의 다양한 커피 메뉴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블루샥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매장은 블루샥의 첫 해외 오픈 매장으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