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 탁스 월드' 18일 CGV 개봉

스포츠한국 2024-07-02 18:20:04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영탁의 단독 콘서트 ‘탁쇼2 :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가 극장 개봉한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8일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란 타이틀로 전국 CGV에서 개봉된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지난해 개최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 탁스 월드’의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다.

해당 콘서트는 지난해 8월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에서 개최됐으며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당시 콘서트는 ‘탁스 월드’를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민요부터 팝까지 나라마다 장르와 분위기가 다른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영화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의 무대를 비롯해 무대 밖 비하인드 모습도 담겼다. 

영탁은 스크린으로 새로 인사하는 관객들을 위해 추가 영상들을 촬영해 색다른 재미도 안길 예정이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오는 10일부터 CGV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