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시크한 패션으로 파리를 빛냈다. 

로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안담 패션 어워즈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레이스 부분이 눈에 띄는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금발 업두 헤어로 시크한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한 로제는 베이지 오버핏 슈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로제는 최근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사진=로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