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주우재, 연애 노하우 전수하는 남친에…“오랜만에 XX나온다”

스포츠한국 2024-07-02 22:10:00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연애의 참견' 232회에서는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0대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는 취미도 식성도 신기할 만큼 비슷했던 고민녀 커플에게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고 전한다.

연애경험이 거의 없었던 고민녀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30번이 넘게 연애경험이 있었다. 고민녀는 연애 횟수를 듣고 놀라긴 했지만 능숙하게 리드하는 남자친구의 여유로운 모습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다.

그 후, 남자친구의 연애 코칭이 시작된다. 스펙이 화려한 전 여자친구와 비교하며 받았던 선물을 자랑하거나, 이벤트 목록들을 고민녀에게 보내며 은근히 압박하기도 한다. 이에 주우재와 김숙은 “오랜만에 연참에 XX 나온다”, “이거 고민녀 멕이는거 아니야?”라며 분노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킨십에 소극적이었던 고민녀에게 긴장을 풀수 있도록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 남자친구는 '러브 키트'를 건낸다. 그가 준비해온 '러브 키트' 속 물건에 고민녀는 충격에 빠진다.

한편 남자친구가 준비한 '러브 키트' 속 충격적인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연애 코칭을 해준다며 바라는 것을 은근히 요구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은 2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