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정국 티셔츠 입고 같은 포즈…'잘생긴 장꾸'

스포츠한국 2024-07-02 23:19:38
사진=진 인스타그램  사진=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장난꾸러기 면모를 선보였다. 

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아, 회사에 이거 있길래 입고 간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정국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앨범 ‘골든’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티셔츠 속 정국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해 팬들을 웃게 했다. 

잘생긴 얼굴과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진은 오는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를 맡아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