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석 상주시 화서면장. 사진=김철희 기자](https://daily.hankooki.com/news/photo/202407/1100715_1325325_261.jpg)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오광석(57) 경북 상주시 화서면장이 1일 취임했다.
오 면장은 1991년 10월 화서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3년 7월 6급 승진, 앞서 화북면 부면장으로 근무해왔다.
이번 7월1일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제48대 화서면장으로 부임했다.
오 면장은 취임사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주민 화합을 위한 진솔한 소리와 고견을 많이 듣고 이를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면민의 불편사항과 각 마을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 행정에 중점을 두고 면정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인 윤진숙 여사와 슬하에 1남1녀 을 뒀다.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https://daily.hankooki.com/news/photo/202407/1100715_1325328_274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