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오뚜기가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도 첨가하지 않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초당옥수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초당옥수수는 기존 ‘수퍼 스위트콘’을 리뉴얼 출시한 제품으로, 일반 단옥수수보다 당 함유량이 2~3배 높은 초당옥수수 품종을 사용해 옥수수 본연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198g, 340g 등 2종으로 구성된다.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 100% 옥수수 유래 천연당만 활용된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탱글한 알갱이와 특유의 아삭한 식감, 자연의 감칠맛으로 여름철 입맛 돋우기에 좋다.

국내 유일 가정용 미국산 스위트콘으로, 1년에 단 한 번 수확해 태국산 스위트콘과 맛과 식감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 캔에 150kcal(198g 기준)로 다양한 메뉴와 조합해 즐기기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