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앰버서더 발탁…대체 불가 매력 선사

스포츠한국 2024-07-01 10:54:39
사진 제공=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사진 제공=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윤계상이 글로벌 No.1 맨 스킨케어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자다운 매력부터 유쾌한 매력까지 윤계상만이 갖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국민가수 god부터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윤계상이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동시에 공개된 윤계상의 화보도 화제다. 화보 속 윤계상은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그는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시원한 미소부터 깊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까지, 윤계상 고유의 매력 포인트로 다양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윤계상은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의 새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계상은 지난해 방송된 웰메이드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아 작품의 시작과 끝을 완벽히 책임졌다.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한층 탄탄히 다진 윤계상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윤계상은 극 중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 역을 맡는다. 그가 연기하는 구상준은 2000년대 초 여름, 가족의 소중한 터전이었던 모텔에서 벌어진 한 사건으로 인해 소중했던 모든 것을 잃는 인물이다. 짧은 설명만으로도 흥미를 자아내는 캐릭터와 한계 없는 윤계상의 연기력의 만남은 벌써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매 작품마다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기에, 윤계상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펼칠 열연에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