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피부에 맞췄다" 비레디, '트루 톤 로션 에어리' 출시

데일리한국 2024-07-01 10:55:06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는 '트루 톤 로션 에어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트루 톤 로션'과 함께 이번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루 톤 로션 에어리는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부터 자외선 차단, 톤 커버까지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히알루로캄 5X 기술을 적용해 피부 수분 공급과 보습,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을 함유해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주고 모공, 잡티,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SPF 33+ PA++등급의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비레디 담당자는 "남성 고객의 다양한 피부 타입과 사용 선호도를 고려해 두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