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하루야채, '하루야채30'으로 재편…저당 제품 등 6종 출시

스포츠한국 2024-07-01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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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hy가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를 ‘하루야채30’으로 재편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하루야채 30 200ml 4종(하루야채 오리지널, 옐로우, 퍼플, 라이트), 하루야채30 145ml 2종(하루야채 BB, FIBER) 등이다.

이 가운데 하루야채 라이트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제품이다. 하루야채 BB는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 5종, 하루야채 FIBER는 식이섬유 6000mg을 넣었다.

hy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임시완, 김선영을 발탁했다. 지난 6월29일 신규 광고도 공개했다. 제품 신청 및 문의는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신제품은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수준의 30가지 유기농 야채로 건강한 식습관을 돕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