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화이트 민소매 크롭 티셔츠와 숏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이때 그의 군살없는 몸매 라인과 늘씬한 자태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몸매 비율이 미쳤다”, “최고다”, “정말 예쁘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2011년 체조 선수를 은퇴하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름의 여왕' '골프스타K' '피지컬: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