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영호・영철에 쏠린 솔로녀 마음…첫인상 '0표남' 속출

스포츠한국 2024-06-27 00:42:01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영호, 영철이 첫인상 선택 인기남이 됐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영숙, 정숙, 옥순은 영호를 선택했다. 

영숙은 “말 많은 것보다 진중하고 그런 면이 좋다. 시종일관 인상을 쓰고 계시는데 오히려 인상 쓴 인상이 좋아 보였다”고 영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앞선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 영식의 선택을 받았던 정숙은 영호에게 간 이유에 대해 “짐을 너무 친절하게 들어주셨고 인상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멀끔하고 매너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숙은 앞서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영호에게로 향했다. 그는 “잘생긴 것 같다. 말이 많이 없어 보이고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광수의 선택을 받았던 순자는 “듬직해 보인다”며 영철 옆으로 갔다. 

영자는 영철을 선택해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 마음이 통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자신을 선택한 상철을 지나쳐 영철 옆에 가 섰다. 

첫인상 선택 결과 영호, 영철은 각각 3표를 받아 인기남이 됐다. 

영수, 영식, 광수, 상철 등 네 명의 솔로남은 0표를 받아 혼자 숙소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