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6일 오후 5시 1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공단지역 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계속 치솟아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화재 진압과 인명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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