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월드투어 홍콩 공연도 전석 매진→1회 추가

스포츠한국 2024-06-26 18:55:46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홍콩 공연이 서울에 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24일, 25일 개최되는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아이돌' 홍콩 공연이 예매 오픈 후 매진됐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홍콩 공연이 2회 매진을 달성하자 8월23일 공연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은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홍콩 공연을 통해 현지 팬과 만난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서울 공연에서도 예매 시작 10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아이돌'을 개최한다.

더불어 월드투어에 앞서 오는 7월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