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 영화 작품 공모전' 개최…70팀 선정해 제작 지원

연합뉴스 2026-04-14 00:00:21

울산시교육청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2회 울산 청소년 영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청소년의 영상 제작 역량을 키우고, 관련 진로 탐색을 돕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지난 9일까지 울산 초중고와 특수·각종학교 학급, 예술동아리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15일 최종 70개 팀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팀은 8월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영상 제작 강좌'를 통해 실무 중심의 영상 제작 기술을 배우게 된다.

또 팀별로 최대 30만원의 제작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촬영과 음향 장비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무상 대여할 수 있다.

분야는 단편 창작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형태의 영상물이다.

주제는 학교, 친구, 가족, 꿈 등 교육적 의미를 담은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완성된 작품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작은 10월 23일 열리는 '제2회 울산 청소년 영화제'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yongt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