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민선희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들이 모인 대표단이 한국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나토대사대표단은 14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양측 실질 협력, 방산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대표단을 상대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만찬도 주재한다.
대표단은 국내 방위산업 현장을 방문해 방산기업들의 역량을 점검하는 일정도 갖는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주나토대사는 나토 회원국 32개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대사로, 대다수인 30개국 대사가 방한단에 포함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나토 내 한국과의 협력, 한반도 문제 등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심이 최근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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