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장에 신상태 현 회장 재선

연합뉴스 2026-04-13 14:00:02

기념사 하는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8대 회장에 신상태 현 회장((74·예비역 육군대위)이 재선됐다.

13일 향군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제82차 향군 정기전국총회에서 신 회장의 재선이 결정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이용한 원격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적 대의원 378명 중 375명이 참여했고, 신 회장은 273표(득표율 72.8%)를 얻었다.

신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로 임관했으며 건국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향군회장, 향군 부회장을 역임했고, 한국PLA 등 5개 업체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선거에서 신 회장은 ▲ 향군 재정안정화 달성 ▲ 제대군인 복지 및 취업센터 구축 ▲ 조직 활성화 ▲ 최고, 최대 안보·보훈단체로서 위상 제고 등 4대 과제 추진을 공약했다.

향군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hojun@yna.co.kr